《로동신문》 지방중흥의 다발적인 경사로 격앙된 열의를 총발동하여 생산과 건설을 힘있게 다그칠데 대해 강조

(평양 2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20일부 《로동신문》은 사설에서 지방중흥의 활기차고도 거폭적인 진일보를 뚜렷이 립증하는 새 소식들을 커다란 기쁨과 격정속에 마주하는 사람들의 가슴마다에는 충성과 애국의 한마음으로 그 사랑,그 은덕에 기어이 보답하려는 불같은 열망이 충만되여있다고 밝혔다.

우리 인민의 충성과 애국의 힘을 총발동하여 사회주의건설의 승리적전진을 가속화하는것은 우리당 특유의 사업방법이라고 사설은 지적하였다.

사설은 당의 위업에 무한히 충직한 인민대중의 사상정신력에 의거할 때 이 세상 못해낼 일이 없고 점령 못할 요새란 있을수 없다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한 신조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오늘 우리 당이 5개년계획수행의 마지막해인 올해 목표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륭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거창한 투쟁과업을 제시할수 있은것은 당의 부름이라면 산악처럼 일떠서 견결히 투쟁하는 인민대중의 애국충의심을 믿기때문이다.

당을 따라 가는 길에 가장 숭고한 리상과 포부를 실현하는 길이 있다는 불변의 의지,우리 식,우리의 힘으로 반드시 세상이 부러워하는 강국을 보란듯이 일떠세울수 있다는 자신심과 자생자결의 투쟁정신,바로 이것이 오늘의 총진군대오에 차넘치는 충성과 애국의 열정이며 혁명적기개이다.

력사에 또다시 위대한 승리의 해로 기록될 2025년의 영웅적투쟁이 전체 인민을 새로운 기적과 위훈창조에로 부르고있다.

모두다 충성과 애국의 불가항력을 남김없이 분출시킴으로써 당창건 80돐과 당 제9차대회를 높은 정치적열의와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자고 사설은 호소하였다.(끝)

www.kcna.kp (2025.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