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시에서 철도지원사업 군중적으로 전개

(평양 10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시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철도운수부문을 물심량면으로 도와나섰다.

지난 9월부터 현재까지 1 800여㎥의 자갈보충과 수십만㎡의 경사면정리,2 000여㎡의 옹벽보수 등이 질적으로 진행되였다.

만경대구역의 근로자들이 쇠그물울타리설치와 물도랑정리 등을 질적으로 하고 철길강도를 높이는 사업에서 모범을 보이였다.

보통강구역,중구역,대동강구역,동대원구역,선교구역,락랑구역에서는 평양역,보통강역의 상가대보수와 지붕기와교체를 진행하고 대동강역,송신역,미림역구내의 보도블로크깔기,철길건늠길초소들에 대한 외장재바르기,꽃관목심기를 본격화하여 철도역들과 철길주변의 면모를 일신하였다.

대성구역,사동구역에서는 로력조직을 합리적으로 하여 담당철길구간의 자갈청소와 로반정리를 깐지게 하였다.

서성구역,평천구역의 근로자들도 철길상태를 개선하는 사업에 한몫 하였다.

평양시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철길너비고정대,철길고착품들과 많은 량의 식료품을 마련하여 철길소대들에 보내주는 등 철도운수부문을 로력적으로,물질적으로 지원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