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암탄광 니탄가공분사업소 준공
(평양 10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량강도에서 백암탄광 니탄가공분사업소를 새로 일떠세웠다.
자연지리적으로 유리한 곳에 저탄장과 건조장,과학기술보급실,문화후생시설 등을 갖춘 땔감생산기지가 건설됨으로써 지역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할수 있는 또 하나의 토대가 마련되였다.
새로 건설된 백암탄광 니탄가공분사업소 준공식이 17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량강도당위원회 책임비서 리태일동지,관계부문,탄광일군들,종업원들,건설자들,백암군의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준공사를 도인민위원회 위원장 김철남동지가 하였다.(끝)
www.kcna.kp (2025.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