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북도에서 신의주시의 면모를 새롭게 일신
(평양 10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국경관문도시 신의주시의 면모가 새롭게 일신되였다.
새롭고 독특한 형성안들이 완성된데 기초하여 시주택보수사업소,남신의주건물보수사업소를 비롯한 여러 단위 건설자들이 선진적인 공법들을 적극 활용하여 수십만㎡의 다층살림집외벽타일붙이기와 색몰탈미장공사를 질적으로 완료하였다.
개건공사가 립체적으로 진척되는 속에 건설자들은 10여만㎡의 도로포장과 봉사망외부개조공사,화단조성,불장식구성을 특색있게 하였으며 시려객자동차사업소에서는 로선뻐스정류소들을 번듯하게 변모시켰다.
신의주시안의 근로자들의 헌신적인 투쟁에 의해 국경관문도시는 나날이 변모되고있다.(끝)
www.kcna.kp (2025.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