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창건 80돐경축 영화상영주간 개막

(평양 10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창건 80돐경축 영화상영주간이 개막되였다.

영화상영주간 각지 영화관,문화회관들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세기적인 기적을 창조하며 비약하는 우리 국가의 변천상을 보여주는 기록영화 《위대한 숙원이 떠올린 인민의 리상거리》(3)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이 상영된다.

조선로동당의 창건과 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절세위인들의 업적을 새겨주는 혁명영화 《민족의 태양》과 《언제나 한마음》,《이 세상 끝까지》,《오늘의 10명당원》을 비롯한 예술영화들도 상영되게 된다.

개막식이 5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최학근동지,관계부문 일군들,영화부문 창작가,예술인들,시안의 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개막식에서는 연설이 있었다.

이날 각 도들에서도 영화상영주간이 개막되였다.(끝)

www.kcna.kp (2025.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