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서 집중경제선동경연 진행

(평양 6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화성전역에서 새로운 비약의 봉화를 지펴올리기 위한 집중경제선동경연이 5월 7일부터 31일까지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서 진행되였다.

건설장들에서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진행된 경연에는 각 시공단위의 방송원들과 예술선전대,기동예술선동대원들 등이 참가하였다.

인민을 위한 대건설전역을 련이어 펼쳐주시고 애국애민의 숭고한 경륜을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심을 구가한 선동과 합창,선동방송과 노래 등은 건설자들의 가슴마다에 위대한 어버이를 모신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더해주었다.

낮과 밤이 따로없이 화선식으로 격식없는 무대를 펼친 조선인민군 부대들과 사회안전성려단의 경연참가자들은 혁명군대의 투쟁기상을 담은 종목들로 건설장을 들썩이게 하였다.

성,중앙기관 제2려단의 건설현장에 울려퍼진 혁명가요의 힘찬 노래소리는 화성지구의 천지개벽을 반드시 안아오려는 건설자들의 혁명열,투쟁열을 더욱 고조시켰다.

여러 단위에서도 새롭고 참신한 내용의 작품들과 높은 예술적기량으로 선전선동의 실효성을 제고하여 공사과제수행에 이바지하였다.(끝)

www.kcna.kp (2023.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