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태권도위원회에서 우리 민족의 정통무도를 널리 보급일반화

(평양 6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태권도위원회에서 우리 민족의 정통무도인 태권도를 널리 보급일반화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있다.

위원회의 일군들은 올해 태권도보급 및 강습계획을 현실성있게 세우고 실속있게 집행해나가고있다.

지도일군들과 태권도사범들이 해당 단위들에 나가 태권도보급사업에 지혜와 열정을 바쳐가고있다.

국가계획위원회,청류관 등 많은 단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태권도강습을 통하여 기술동작들을 숙련하였다.

사범들은 태권도를 습득하는데 도움을 주는 다매체편집물들을 리용하여 태권도기술동작 등을 원리적으로 인식시키는것과 함께 동작들의 정확성보장을 위한 지도에 힘을 넣어 성과를 거두었다.

태권도에 대한 사회적관심이 고조되는 속에 애호가들을 위한 기술강습이 태권도전당과 태권도성지관에서 진행되고있다.

일군들과 태권도사범들은 애호가들의 요구와 수준,능력에 맞게 강습계획을 세우고 훈련지도를 과학적으로 하고있다.

몸과 마음을 단련하고 자기의 능력과 준비정도에 따라 심사에 응시하여 해당한 급,단을 소유할수 있게 하는 강습은 날이 갈수록 열기를 띠고 진행되고있다.(끝)

www.kcna.kp (2023.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