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시 강서구역 일군들과 근로자들 증산절약투쟁에 매진
(평양 2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남포시 강서구역에서 당의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사업을 강화하여 일군들과 근로자들을 증산절약투쟁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고있다.
금성뜨락또르공장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농촌경리의 종합적기계화실현에서 선봉적역할을 하는 핵심공장,륜전기계공업의 본보기공장으로 훌륭히 꾸리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는
강서제사공장,강서기관부속품공장 등에서는 사상사업의 실효를 높여 모든 로동자들이 당 제9차대회를 증산투쟁,절약운동의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맞이하도록 분발시키고있다.
청산농장,약수농장,덕흥농장에서도 나라의 농업발전을 위해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치신 절세위인들의 혁명생애와 업적을 더욱 깊이 체득시키는 교양사업을 목적지향성있게 내밀어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을 실천으로 받들어갈 농업근로자들의 열의를 고조시키고있다.(끝)
www.kcna.kp (2025.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