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당의 육아보육정책집행을 위한 사업정형 총화회의 진행

(평양 4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2024년 당의 육아보육정책집행을 위한 사업정형 총화회의가 9일 내각에서 화상회의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총리인 박태성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덕훈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의 간부들과 내각,위원회,성,중앙기관,무력기관,도,시,군의 당,정권기관,련관부문 일군들이 회의에 참가하였다.

총화보고가 있었다.

보고자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보다 개선된 양육조건을 지어주는 사업을 최중대정책으로 제시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끌어주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조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튼튼하게 잘 키우는것을 중차대한 혁명사업으로 내세운 당중앙의 높은 뜻을 받들고 당의 육아보육정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지난해의 사업에서 많은 성과들이 이룩되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전국의 젖생산단위들에서 생산토대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 활발히 전개되는 속에 방목지조성과 염소우리건설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우량품종의 젖소와 염소마리수가 늘어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보고에서는 젖제품의 질적수준을 응당한 높이에서 보장하지 못한 문제를 비롯하여 일부 단위들에서 발로된 일련의 결함들과 편향들이 자료적으로 분석총화되였다.

회의에서는 모든 일군들이 당의 육아보육정책을 철저히 집행하는 사업이 우리 어린이들을 위한 사회주의시책을 현실로 꽃피우는 중요한 사업임을 언제나 명심하고 맡겨진 책무를 다해나갈데 대하여 강조되였다.(끝)

www.kcna.kp (2025.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