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에서 금속공업부문에 대한 지원열기 고조

(평양 4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전사회적으로 금속공업부문에 대한 지원열기가 고조되고있다.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1.4분기간 많은 량의 파철을 모아 강철전선에 보내주었다.

평안북도 정주시,동림군,동창군을 비롯한 여러 시,군에서 대중의 정신력을 발동시켜 한토막의 철근,철판자투리도 허실함이 없이 모두 모아들이는 등 내부예비를 탐구동원하여 철강재생산에 이바지하였다.

자강도 만포시,성간군,룡림군에서는 파고철수집사업을 내미는 한편 수송조직도 제때에 따라세우고있다.

함경남도 함흥시와 량강도 혜산시,김형직군의 근로자들은 1kg의 파철이라도 더 모아들이기 위한 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성과를 거두었다.

함경북도,강원도,남포시,평양시,개성시,황해남도,황해북도,평안남도에서도 단위별사회주의경쟁을 조직하고 유휴자재수매사업을 벌려 많은 량의 파철을 확보하였다.

철도운수부문에서 수집된 파철을 강철전선에 보내주기 위한 수송조직과 지휘를 치밀하게 하였다.(끝)

www.kcna.kp (2025.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