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제9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 첫 공연이 11일 수도의 극장,회관 등에서 진행되였다.
축전조직위원회 성원들,평양시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청년학생들이 공연들을 관람하였다.
각지 기관,기업소,공장,농장 등의 예술소조원들이 출연한 공연무대들에는 절세위인들을 우러러 터치는 기념비적송가들과 영웅적조선인민의 불굴의 기상과 사상정신세계를 반영한 시대의 명곡들이 올랐다.
창성군,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강선비닐박막공장,사리원영예군인재봉사공장예술소조원들이 출연하는 공연이 동평양대극장과 평양대극장에서 진행되였다.
절세위인들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이 흘러넘치고 새시대 천리마정신창조의 불길드높이 증산절약투쟁을 더욱 줄기차게 벌려나갈 혁명적열의로 충만된 공연들은 관람자들의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다.
인민문화궁전과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된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경성전기기구공장,량강도무역관리국,중평온실농장예술소조원들의 공연도 4월의 경축분위기를 한껏 돋구었다.
공연들은
청천강화력발전소,북청군 룡전과수농장,황해남도농촌경리위원회 계남축산농장,동평양화력발전소예술소조원들은 철도성문화회관과 중앙로동자회관에서 공연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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