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각 도(직할시)들에서 진행되고있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13돐경축 사진전람회장으로 련일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있다.

전람회장들에는 이민위천의 숭고한 뜻을 혁명실천에 빛나게 구현하시여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숭고한 력사와 전통을 마련해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영상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다.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비내리는 농장길,바람세찬 포구길을 비롯하여 현지지도의 길을 걷고걸으신 어버이수령님의 끝없는 헌신의 세계를 전하는 사진문헌들은 참관자들의 심금을 울려주고있다.

《평원군 삼봉리에서 일군들과 담화하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등의 사진문헌들을 우러르며 참관자들은 대를 이어 수령복을 누리는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으로 격정을 금치 못하고있다.

우리 인민들에게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을 안겨주시려 위민헌신의 려정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존귀하신 영상이 모셔진 사진문헌들앞에서 그들은 절세위인의 거룩한 령도의 자욱을 가슴뜨겁게 새겨안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