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녀맹중앙위원회의 일군들이 대온실농장건설전역에서 참신한 선전선동활동을 진행하였다.

450정보온실농장과 남새과학연구중심건설장을 찾은 녀맹일군들은 청년돌격대원들에게 지원물자도 넘겨주고 정치사상성과 호소성이 강한 경제선동공연무대를 펼치였다.

출연자들은 다채로운 종목들을 무대에 올리였다.

조선청년의 패기와 랑만이 차넘치는 《젊음은 급행렬차》,《우리의 래일이 말해줄거야》 등의 노래들을 함께 부르며 청년돌격대원들은 초대규모온실농장건설을 최상의 질적수준에서 완공할 신심과 락관에 넘쳐있었다.

당을 따르는 길에 기세찬 보무를 보란듯이 새겨갈 열혈청년들의 투쟁열의를 고조시키며 《열망》,《우리는 조선사람》을 비롯한 시대의 명곡들이 건설장에 메아리쳤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