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시에서 생산문화,생활문화확립사업 군중적으로 전개
(평양 4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남포시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거리와 마을,일터의 면모를 일신시키기 위한 사업에서 성과를 거두고있다.
시의 일군들은 와우도구역의 도로포장과 걸음길보수를 계획적으로 진척시키고있다.
강서구역에서는 살림집보수계획을 세운데 맞게 세멘트와 외장재를 해결하여 수백세대의 살림집과 수십동의 공공건물보수를 하고있다.
항구구역의 근로자들은 거리와 공원들에 수종이 좋은 나무들을 심고 화단,화대를 설치하여 거리의 풍치를 돋구고있다.
천리마구역에서는 력량과 기계수단을 집중하여 하천정리 및 제방성토,장석보수를 해나가고있다.
대안구역,룡강군 등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노력에 의하여 상수도관과 뽐프에 대한 정상관리와 오수정화시설들의 개건보수가 다그쳐지고있다.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금성뜨락또르공장의 종업원들도 현장의 환경을 일신하며 구내에 록지를 조성하는 사업 등을 내밀고있다.(끝)
www.kcna.kp (2025.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