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기슭의 락원포에 수십만그루의 나무가 뿌리내렸다

(평양 4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함경남도에서 봄철나무심기기간에 거창한 건설전구가 펼쳐진 동해기슭의 락원포와 그 주변에 수십만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도에서는 현대적으로 일떠서게 될 살림집들의 주변에 과일나무와 꽃관목 등을 잘 배합하여 원림경관을 조성하는것을 비롯하여 해안지대에 수종이 좋은 나무들을 많이 심기 위한 작전을 세웠다.

락원군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더욱 아름다와질 락원포의 래일을 그려보며 나무심기에 애국의 땀방울을 바치였다.

군에서는 군산림경영소의 력량을 동원하여 나무심기에 대한 기술적지도를 책임적으로 하도록 하는데 주목을 돌리였다.(끝)

www.kcna.kp (2025.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