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시안의 녀맹조직들에서 사상교양사업의 실효성 제고
(평양 4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개성시의 녀맹조직들이 동맹원들속에서 당의 령도업적을 옹호고수하고 길이 빛내이도록 하기 위한 교양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고있다.
송곡혁명사적지를 찾은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은 1954년 12월 이곳을 찾으신
시녀맹위원회에서는 모범적인 책임해설강사,초급선전일군들의 경험을 공유하는 사업을 실정에 맞게 조직하여 일군들의 실무수준을 높이고있다.
개풍구역,판문구역의 녀맹원들은 당정책을 반영한 다채로운 종목들을 가지고 주요장소들에서 녀맹해설대활동을 벌려 대중을 당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로 떠밀어주고있다.
장풍군의 녀맹일군들도 모든 동맹원들이 당의 지방발전정책실행을 위한 대중운동에 적극 참가하도록 교양사업을 강화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