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남도 벽성군 장해농장,통산농장에서 새집들이 진행

(평양 6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온 나라 농촌이 새 문명을 자랑하며 나날이 변모되는 속에 황해남도 벽성군 장해농장과 통산농장에도 행복넘친 새집들이풍경이 펼쳐졌다.

양지바른 곳에 아담하게 들어앉은 수백세대의 현대적인 살림집들,집주변에 우거진 수종이 좋은 과일나무들로 마을들은 한폭의 그림을 방불케 하고있다.

현지에서 진행된 살림집입사모임에는 황해남도당위원회 비서 박태섭동지,군안의 일군들,살림집에 입사할 농업근로자들 등이 참가하였다.

황해남도인민위원회 부위원장 서학성동지가 축하연설을 하였다.

모임에서는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고 토론들이 있었다.

군기동예술선동대의 축하공연과 함께 춤판이 벌어지고 일군들이 새 문화주택에 입사하는 근로자들과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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