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강도에서 주요전구들에 경제선동력량 집중
(평양 6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자강도에서 당중앙전원회의 결정관철에로 대중을 불러일으키는 선전선동공세를 전개하고있다.
랑림군과 장강군의 지방공업공장건설장으로 나간 도예술선전대원들은 선동성과 예술성이 배합된 공연무대를 펼쳐 지방변혁의 새시대를 앞당겨오기 위해 분투하고있는 군인건설자들의 투쟁기세를 배가해주었다.
도예술단의 예술인들은 희천시,향산군,송원군을 비롯한 시,군들을 순회하면서 열렬한 조국애와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대중속에 심어주는 노래들을 열창하여 일터마다 혁명적열정과 증산투쟁으로 끓어번지게 하고있다.
성간군,초산군 등의 기동예술선동대원들도 사회주의전야들에서 격동적이고 기백있는 현장경제선동을 벌려 김매기와 밀,보리가을준비를 다그치고있는 농장원들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었다.
강계시 흥주남새농장,은정남새농장을 비롯한 여러 농장에서 강계시의 공로자강연강사들이 진행한 강연선전과 다양한 주제의 정치사업은 농업근로자들에게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주인으로서의 본분을 새겨주었다.
만포시의 강연선전대원들도 포전들에서 농장원들과 일도 함께 하면서 뜻깊은 올해를 알곡증산으로 빛내일것을 호소하였다.(끝)
www.kcna.kp (2025.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