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남도의 직맹조직들에서 농기계수리지원조활동 전개
(평양 6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함경남도의 직맹조직들에서 농기계수리지원조활동에 힘을 넣어 성과를 거두고있다.
도직맹위원회에서는 농산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높일데 대한 당정책관철에로 대중을 불러일으키는 사상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리는 한편 농기계수리지원조들을 보강하기 위한 사업을 예견성있게 추진하였다.
단천지구광업총국에서 수십명의 기술자,기능공들을 농목장들에 파견하여 많은 농기계들의 성능을 갱신하였으며 함남지구탄광련합기업소에서는 주변농장들의 관개설비수리와 소농기구확보에 기여하였다.
도무역관리국,도탐사관리국 등의 일군들,근로자들이 여러 농장의 포전들을 순회하면서 농기계들의 만가동보장을 위한 수리정비를 도와주었다.
함흥시직맹위원회와 회상구역,성천강구역,흥덕구역,해안구역의 기술자,기능공들도 모내는기계의 가동률을 높여 기본면적의 모내기를 적기에 결속하는데 이바지하였다.
신포시와 함주군,홍원군,덕성군,북청군 등의 직맹원들도 농기계수리지원조호상간 사회주의경쟁열풍을 일으키며 혁신적성과를 이룩하고있다.
도안의 각급 직맹조직 일군들과 직맹원들은 농기계수리지원조활동에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을 공고히 하면서 농촌을 지원하기 위한 대중운동을 더욱 과감히 전개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