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남도 단천시의 백살장수자가 은정어린 생일상을 받아안았다
(평양 6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꿈같은 영광과 행복을 받아안은 로인은 나라의 천사만사를 돌보시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평범한 늙은이의 생일상까지 마련해주신
단천시의 일군들과 마을사람들이 장수자가정의 경사를 축하해주었다.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어머니당의 은덕을 다시금 새겨안으며 할머니의 온 가족은 변함없는 충성과 애국의 한마음으로 맡은 초소와 일터마다에서 당중앙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 헌신해갈 열의에 넘쳐있었다.(끝)
www.kcna.kp (2025.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