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운수부문 철길상태를 개선하는 사업에서 성과 이룩

(평양 6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철도운수부문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철길상태를 개선하는 사업에서 성과를 이룩하고있다.

철도운수부문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투쟁에 의해 철도성적인 상반년 콩크리트침목생산계획이 110.8%로 기한전에 완수되였다.

라흥콩크리트침목공장에서 가치있는 기술혁신안들을 창안도입하여 침목생산능력을 종전보다 1.4배로 장성시켰다.

승호콩크리트침목공장에서는 지난해보다 수만개의 침목을 더 생산하였다.

평양철도국,개천철도국,함흥철도국,청진철도국 등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단위별사회주의경쟁을 벌려 지난 10일까지 성적인 상반년 침목교체계획을 기한전에 수행하였다.

철길의 안전성이 제고되고있다.

해주철도분국,북창철도분국,고원철도분국,길주철도분국에서는 철길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늘이고 철길로반과 철다리,차굴,옹벽 등의 보수,보강을 진행하여 구조물들의 안전성을 담보해나가고있다.

여러 철도분국의 일군들과 로동자들도 위험개소들과 분기기들을 정비보수하여 렬차운행의 신속성을 보장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