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변전부문에서 재해성이상기후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강구

(평양 6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송변전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전력계통의 안정성을 제고하는데 힘을 넣고있다.

전력공업성의 일군들과 송변전부문 로동계급의 헌신적인 노력에 의해 올해에 들어와 200여개의 정전분산형피뢰침과 수십조의 산화아연피뢰기가 새로 설치되고 지지물상태 등이 개선되였다.

황해남도송배전부,평안남도송배전부에서는 능률높은 피뢰기,피뢰침들을 중요송전선로들에 보강하고 그 관리에서 나서는 기술적대책을 빈틈없이 세우고있다.

자강도송배전부에서는 전주교체와 접지선보수를 비롯하여 위험요소들을 찾아 적시적으로 대책하고있다.

송전선철탑의 접지저항을 낮추고 불비한 애자를 교체하는 등 장마철기간에도 전력공급을 중단없이 보장하기 위한 사업이 평양시송배전부에서도 적극화되고있다.

함경남도송배전부에서는 담당구간들의 계통보호능력을 일신시키는것과 함께 불의의 정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할수 있는 예견성있는 대책들을 강구하고있다.

송변전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전기시설들의 보호와 관리를 기술적요구대로 진행하면서 재해방지사업을 더욱 강화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