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에서 김매기성과 확대
(평양 6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각지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농촌지원자들이 김매기성과를 확대하고있다.
평안남도에서 1만여정보의 밭에 지면피복재배방법을 도입함으로써 김매기공정추진에서 그 덕을 보고있다. 평원,은산군에서는 논 1회김매기와 강냉이밭 2회김매기가 결속되고 3회김매기가 추진되고있다.
황해남도에서는 논김잡이를 위한 살초제치기에서 과학기술적요구를 지키도록 하는데 주의를 돌리였다. 현재 도의 강냉이밭 3회김매기는 57%계선이다.
황해북도에서 포전별,날자별계획을 세운데 기초하여 김매기의 질과 속도를 다같이 보장하고있다.
강원도의 도적인 강냉이밭 2회김매기는 마감단계에 이르렀다.
만경대구역,사동구역을 비롯한 평양시의 농촌들에서 김을 말끔히 매기 위한 대책을 세우고있다.
남포시 등지에서도 로력과 수단을 집중하여 김매기를 내밀고있다.(끝)
www.kcna.kp (2025.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