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에서 사회주의조국의 자랑이고 희망인 우리 후대들을 위한 육아정책이 최중대정책으로 토의결정된 때로부터 4년이 되였다.
전국적으로 백수십개의 젖소,염소목장들이 신설 및 개건확장되고 모든 시,군들에 젖제품생산공정들과 젖제품생산실이 꾸려졌으며 생산과 공급의 정연한 체계가 확립되여 젖제품이 어린이들에게 공급되고있다.
국가과학원,농업과학원을 비롯한 해당 단위 일군들과 과학자,연구사들은 젖소,염소마리수와 젖생산량을 늘이고 풀판조성 등에서 나서는 과학기술적문제들에 대한 전국적인 기술전습회,보여주기를 조직하였으며 이 사업을 해마다 실속있게 내밀었다.
여러 지역과 많은 단위에서 축산에 유리한 지역에 능력이 큰 젖소,염소목장들을 일떠세우며 종전의 목장들을 개건확장할 계획밑에 건축설계와 로력,자재보장대책을 따라세우면서 공사를 추진하였다.
각지에서 자체의 힘과 기술로 질좋은 젖제품을 생산하여 자기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공급하기 위한 투쟁이 전개되였다.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의하여 2021년에 비해 현재 전국적으로 많은 면적의 풀판이 새로 조성되고 젖을 짤수 있는 젖소,염소마리수가 증가하여 젖제품생산을 지속적으로 장성시킬수 있게 되였다.
전국의 젖제품생산단위,공급단위들에서도 젖제품의 질과 생산량을 늘이고 보관시설들을 일떠세우기 위한 사업에서 성과를 이룩하였다.
생산토대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 전개되는 속에 전국의 모든 시,군들,수천개의 단위들에 젖제품생산공정과 젖제품생산실이 새로 꾸려지고 분무건조식젖가루생산설비,신젖생산설비 등이 갖추어져 어린이들에게 위생안전성이 담보된 젖제품이 정상적으로 공급되고있다.
더 밝고 명랑해지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에서 온 나라 인민은 세월이 갈수록 더해만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