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시에서 군인건설자들의 투쟁기세를 배가해주는 선전선동활동 집중전개

(평양 6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남포시에서 룡강군 지방공업공장과 병원건설에 동원된 군인건설자들의 투쟁기세를 배가해주는 경제선동의 북소리를 높이 울리고있다.

남포시예술선전대원들이 당의 지방발전정책을 과감한 창조본때와 실천력으로 받들어나가는 군인건설자들의 혁명열,애국열을 북돋아주는 경제선동공연을 기동성있게 벌리고있다.

선동공연을 품들여 준비한 여러 구역,군기동예술선동대원들이 펼친 격동적이며 기백있는 종목들은 건설장마다에 계속혁신,계속전진의 기상이 나래치도록 하였다.

시청년동맹위원회에서는 구역,군청년통신원들의 소묘경연과 시청년기동해설대원들의 경제선동을 의의있게 조직하여 건설장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룡강군녀맹예술선동대원들은 건설현장들을 순회하면서 예술선동,수기선동을 기동성있게 벌리고 군인건설자들과 일도 함께 하면서 그들의 앙양된 열의를 더욱 북돋아주고있다.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 대안전기공장,보산제철소를 비롯한 여러 단위의 기동예술선동대원들도 참신한 경제선동활동으로 조선인민군 제124련대 관병들의 가슴마다에 신심과 활력을 더해주었다.(끝)

www.kcna.kp (2025.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