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서 농촌살림집건설 추진

(평양 6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강원도에서 농촌살림집건설을 내밀고있다.

건설자들의 과감한 투쟁에 의해 여러 농장에 건설된 살림집들이 준공을 앞두고있다.

판교군에서 건설대상들에 따르는 시공력량을 편성하고 작업의 전문화,기계화비중을 높여 지하리에 일떠세우는 건축물의 질을 담보하도록 하고있다.

금샘리의 살림집건설을 마감단계에서 진척시키고있는 금강군에서는 기능공대렬을 꾸리고 설계와 시공의 요구를 지키면서 일정계획을 완수하고있다.

천내군,김화군에서 시공일군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높이는 한편 질제고를 위한 대중운동을 벌리고있으며 창도군에서는 시공의 질보장체계를 준수하도록 하면서 건축공사와 내외부미장,상수,하수망공사를 마무리하였다.

통천군,평강군,이천군의 근로자들은 성형기의 작업능률을 끌어올려 규격화된 블로크들을 생산보장하였다.

도안의 일군들과 건설자들은 현재 추진중에 있는 농촌살림집건설을 최단기간내에 결속하는것과 함께 다음단계 건설을 위한 설계,시공준비도 병행시키고있다.(끝)

www.kcna.kp (2025.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