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시 개풍구역에 파견된 조선인민군 제124련대 관병들 종합봉사소 골조공사를 결속

(평양 6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개성시 개풍구역에 파견된 조선인민군 제124련대 관병들이 지방공업공장들의 골조공사를 끝낸데 이어 종합봉사소골조공사도 성과적으로 결속하였다.

군인건설자들은 기술학습,경험발표회 등을 통하여 각종 장비들을 능숙하게 다룰수 있는 기술기능수준을 갖추고 설계와 시공의 요구를 준수하면서 앞선 단위들의 경험을 일반화하였다.

작업효률을 높일수 있는 기공구들을 창안하여 철근조립과 휘틀조립을 질적으로 진행하면서 혼합물보장과 다짐,블로크축조 등 모든 공정별작업에 깨끗한 량심을 바친 이곳 군인건설자들의 투쟁에 의하여 종합봉사소가 자기의 자태를 드러냈다.

관병들은 전반적인 건설공사를 앞당겨 끝내기 위하여 계속혁신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