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치료예방기관들에서 현장의료봉사활동 적극화
(평양 6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인민경제의 주요전구들에서 각지 치료예방기관들의 현장의료봉사활동이 적극화되고있다.
함경북도안의 보건일군들은 각종 의료기구들과 의약품들을 갖추고 북부지구 탄전들에 나가 탄부들의 건강상태에 따르는 치료대책을 세워 그들이 석탄산을 높이 쌓아가도록 하는데 이바지하였다.
평안남도소아병원 의료일군들은 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 탁아소,유치원어린이들의 검진 및 치료를 진행하였다.
순천화학련합기업소,사리원방직공장 등의 생산현장들에 안과치료설비들을 전개하고 수백차의 의료활동을 진행한 황해북도종합병원 의료일군들의 노력은 로동자들을 고무해주었다.
포전들에서 남포시종합병원을 비롯한 시안의 치료예방기관 일군들은 농장원들과 지원자들에 대한 검진과 치료사업에 정성을 다하였다.
주요전구들에서 치료예방사업을 벌리고있는 함경남도종합병원과 함흥정형외과병원 등의 의료일군들도 뜨거운 정성으로 근로자들의 투쟁기세를 배가해주고있다.(끝)
www.kcna.kp (2025.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