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강도에서 수백정보의 잣나무림 조성

(평양 12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

《로동신문》에 의하면 량강도에서 올해에 700여정보의 잣나무림을 새로 조성하여 지방공업공장운영에 필요한 원료보장을 위한 토대를 구축하였다.

도와 시,군에서는 사회주의애국림칭호쟁취를 위한 지역별,단위별경쟁을 조직하여 산림조성사업을 대중적인 애국운동으로 전환시켜나갔다.

김정숙군과 갑산군,보천군,운흥군을 비롯한 도안의 여러 지역에서 근로자들이 떨쳐나 잣나무심기에서 실적을 올리였다.

이 과정에 삼지연혁명전적지 답사숙영소와 도송배전부를 비롯한 많은 단위가 사회주의애국림칭호를 수여받았다.(끝)

www.kcna.kp (2025.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