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60여개의 농촌청년작업반,청년분조들 다수확의 자랑찬 성과 이룩

(평양 12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올해 사회주의전야에 펼쳐진 풍년작황마다에는 온 한해 성실한 땀과 진정을 바친 각지 농촌청년작업반,청년분조원들의 헌신적노력도 슴배여있다.

당이 제시한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할 열의드높이 분기해나선 청년전위들의 힘찬 로력투쟁에 의하여 포전들에 황금이삭이 설레이고 전국적으로 160여개의 농촌청년작업반,청년분조가 다수확작업반,다수확분조의 영예를 지니였다.

농업전선을 지켜섰다는 책임감을 안고 각지 농촌청년작업반,청년분조원들이 과학농사열풍,다수확경쟁열의를 고조시키면서 사회주의전야에 애국의 성실한 땀과 노력을 다바치였다.(끝)

www.kcna.kp (2025.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