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새해 2026년을 맞으며 달력들이 나왔다
(평양 12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
희망찬 새해 2026년을 맞으며 달력들이 나왔다.
달력들에는 인민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을 꽃피워가는
2.16예술교육출판사,공업출판사,농업출판사에서는 달력들에 수도건설의 새로운 전성기를 상징하는 문명의 새 거리들과 사회주의리상촌으로 변모된 온 나라 방방곡곡의 선경마을들,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의 웅자와 이채로운 풍경을 편집하였다.
세계최강의 절대적힘을 비축한 공화국무력의 절대병기들과 어머니당의 은정속에 국보급의 관광명소로 훌륭히 전변된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의 호텔,영화관 등 멋쟁이 건축물들의 모습이 사회과학출판사,고등교육도서출판사에서 만든 달력들에 담겨져있다.
문학예술출판사에서는 달력에 조선화 《삼지연시 행복동이들》,조선보석화 《양식장의 저녁》,유화 《즐거운 저녁》을 비롯하여 우리 조국의 약동하는 현실과 인민들의 행복넘친 모습을 보여주는 미술작품들을 편집하였다.
과학백과사전출판사 등에서도 우리 인민의 미풍량속과 우수한 음식문화,다양한 주제의 공예작품들을 보여주는 달력들을 내놓았다.(끝)
www.kcna.kp (2025.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