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4돐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경축모임이 29일 중앙로동자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직총중앙위원회 일군들을 비롯한 평양시안의 직맹일군들,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이 경축모임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공화국무력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고 주체조선의 존엄과 위상을 만방에 떨치며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힘있게 다그쳐온 지난 10여년간은 위대한 수령을 모셔야 강대한 나라도 있고 후손만대의 행복도 있다는 력사의 철리를 다시금 깊이 간직한 긍지높은 나날이였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국가핵무력정책을 법화하도록 하시고 자위적핵능력을 끊임없이 고도화해나가기 위한 투쟁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애국헌신의 려정우에서 주체조선의 절대병기들이 련이어 탄생하고 공화국의 존엄과 위상이 만방에 힘있게 과시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내 조국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만이 있을것이라고 하면서 영광의 당대회를 향한 오늘의 투쟁에서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의 기상과 본때를 남김없이 떨쳐갈 결의들을 피력하였다.(끝)
www.kcna.kp (2025.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