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평제련소에서 유색금속생산 장성
(평양 12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문평제련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대중적기술혁신운동으로 생산에서 련일 성과를 이룩하고있다.
제련소에서는 제품의 순도를 높이기 위한 생산공정의 환원복구를 과학기술적으로 하고 배소-류산생산공정과 전해공정의 원활성보장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해결하면서 연,아연생산계획을 완수하고있으며 단위의 물질기술적토대강화도 내밀고있다.
이곳 로동자,기술자들은 전기로의 성능을 높일수 있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함으로써 한기당 연생산량을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끌어올리였다.
회전로에 의한 생산공정을 보다 완비하고 산화아연을 원료로 하는 전기아연의 실수률을 끌어올려 아연생산도 늘이였다.
제련소에서는 생산공정들에 대한 콤퓨터조종체계를 실정에 맞게 합리적으로 갱신하고 전기로에 의한 조연생산방법을 혁신하면서 원료의 국산화,페설물의 재자원화를 실현할수 있는 전망을 열어놓았다.
페가스,공업페수에 의한 오염방지와 여러 공정의 제진장치설치 등을 내밀어 환경보호를 위한 사업에서 진전을 이룩하였다.
보장단위들에서도 부속품생산과 설비들의 정비보수,동력보장을 책임적으로 진행하여 현행생산에 활력을 부어주고있다.(끝)
www.kcna.kp (2025.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