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취공업부문의 여러 단위에서 광물 및 유색금속생산성과 확대

(평양 4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채취공업부문의 여러 단위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과학기술과 생산을 밀착시켜 광물 및 유색금속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은파광산의 로동자,기술자들은 공기기계식부선기의 정상가동을 보장하기 위한 기술혁신운동을 벌려 부선능력을 일층 제고하였으며 권양기를 비롯한 설비들을 합리적으로 개조하여 다량채굴,다량운반을 실현하였다.

12월5일청년광산에서는 자립적인 탄산소다공업창설에서 관건적인 의의를 가지는 결정망초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공정확립을 내밀어 증산의 돌파구를 열어놓았다.

문평제련소의 일군들과 로동자들은 생산원가를 줄이기 위한 연구성과들을 받아들이고 제품실수률을 종전보다 끌어올림으로써 많은 원료와 자재를 절약하면서도 생산량을 늘이였다.

풍년광산,영유광산,증산광산의 기술자,로동자들도 막장설비들의 성능을 갱신하기 위한 연구를 심화시키고 파쇄기,마광기 등에 대한 예방보수체계를 정연하게 세워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생산을 장성시켰다.(끝)

www.kcna.kp (2025.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