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시청년학생들의 야회 및 축포발사 진행
(평양 4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4월의 명절을 맞으며 15일 저녁
밤하늘가에 노래 《
청춘들의 희열과 랑만이 차넘치는 광장에
경축의 밤하늘에 눈부신 축포탄들이 솟구쳐오르며 야회분위기는 고조되였다.
형형색색의 불보라와 불꽃들이 연해연방 터져올라 4월의 밤하늘을 천색만색으로 물들이고 아름다운 춤바다로 황홀한 광장은 경사로운 명절을 뜻깊게 보내는 청년학생들과 군중들의 기쁨으로 끝없이 설레이였다.
오직 당이 가리키는 한길로 곧바로,힘차게 달려나가며 조국청사에 특기할 자랑찬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갈 청년들의 철석의 맹세를 담은 《사랑하자 나의 조국》,《
평양시청년학생들의 야회 및 축포발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