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농촌들에서 온실에서의 벼모재배방법을 도입,일반화하기 위한 사업 전개

(평양 4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현실에서 그 우월성이 확증된 온실에서의 벼모재배방법을 도입,일반화하기 위한 사업을 전개해나가고있다.

평양시의 농장들에서 온실에서의 벼모재배방법을 도입하는 사업을 내밀고있다.

선진적인 벼모재배방법을 받아들여 지난해 정보당 알곡을 1t이상 증수한 만경대구역안의 농장들에서 지난해보다 더 많은 면적에 도입하기 위한 투쟁을 벌리고있다.

락랑구역,사동구역,형제산구역을 비롯한 여러 구역,군 농장들에서도 모기르기에 필요한 온실건설을 결속하고 우수한 모기르기방법을 받아들이기 위한 실무적조치들을 취하고있다.

황해남도 배천군,벽성군,안악군,황해북도 황주군,봉산군에서 온실에서의 벼모재배방법의 우월성을 농업근로자들에게 인식시키는 한편 그 준비사업을 다그치고있다.

평안북도 신의주시,운전군,평안남도 숙천군,은산군 등지에서는 시범단위를 선정하고 표준온실을 건설하는것과 함께 벼씨앗처리와 모판만들기를 선행시키고있다.(끝)

www.kcna.kp (2025.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