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무도회 진행

(평양 4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13돐경축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무도회가 15일 개선문광장에서 진행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이 뜨겁게 굽이치는 속에 노래 《태양절 봄명절》로 무도회가 시작되였다.

참가자들은 《만경대의 노래》,《내 나라는 영원한 수령님 나라》를 비롯한 노래에 맞추어 경축의 춤바다를 펼치였다.

참가자들은 이 땅우에 참다운 녀성중시의 화원을 펼쳐주신 절세위인의 품속에서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억세게 떠밀고나가는 힘있는 력량으로 자라난 한없는 긍지와 자부심을 춤가락마다에 담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신 끝없는 영광과 행복을 더해주는 노래들이 울려퍼지며 무도회분위기는 고조되였다.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애국성업에 이바지해나갈 녀맹원들의 의지가 분출된 무도회는 노래 《인민이 사랑하는 우리 령도자》로 끝났다.(끝)

www.kcna.kp (2025.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