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규모의 온실농장운영을 위한 기능전습 진행
(평양 4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나라의 서북변 섬지구에 450정보온실농장과 남새과학연구중심건설이 추진되고있는 속에 앞으로 그 운영을 위한 기능전습이 농업과학원 강동중앙채소연구소와 강동종합온실농장에서 진행되고있다.
평안북도에서는 기능전습에 참가할 인원들을 선발한데 이어 전습을 받기 위한 준비사업을 진행하였다.
전습이 시작된 날부터 농업과학원 강동중앙채소연구소 연구사들은 직접 강의에 출연하여 전습생들에게 한가지라도 더 풍부한 지식을 전수해주기 위해 애쓰고있다.
강동종합온실농장에서도 전습생들이 생산현장에서 온실남새재배와 관련한 많은것을 직접 보고 실습도 해보면서 배운 지식을 공고히 할수 있도록 조건을 보장해주고있다.
전습생들은 남새생산의 과학화수준을 보다 높이기 위한 사업에 모를 박고 종자처리로부터 씨뿌리기,모옮기기,비배관리,수확에 이르기까지 모든 영농공정에서 나서는 기술적문제들을 더 많이 배우기 위해 리론교육과 현장실습에 적극적으로 참가하고있다.
전습조에 망라된 관리일군들도 생산과 경영활동을 위한 앞선 관리운영방법들과 기술적문제들을 실속있게 배우고있다.(끝)
www.kcna.kp (2025.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