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위포국가상들이 수여되였다

(평양 8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2025년 위포(WIPO)국가상들이 수여되였다.

김일성종합대학 화학부 응용화학연구소 실장 교수 박사 신계룡,목성대외건설경제기술협조사 사장 박사 조선옥이 위포국가발명가상을 수여받았다. 이들이 우리 나라에 풍부한 희토류원소를 주원료로 하여 연구개발한 지적제품은 치료효과가 높아 사람들속에서 인기를 끌고있으며 지난해 여러 축전,전시회,전람회들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지적소유권사업발전전람회-2024》 저작권부문에서 1등으로 당선된 장편소설 《청춘을 푸르게 하라》를 창작한 김일성종합대학 조선어문학부 교원 박사 부교수 최련에게 위포국가창작상이 수여되였다.

과학환상모형 《농업용로보트》를 창안한 창덕학교 학생 서재웅이 위포국가소년상을 받았다. 농업용로보트모형은 《전국소년과학환상모형 및 창안품전시회-2024》에서 특등으로 평가되였다.

조선동방즉효약물제약회사에 위포국가기업상이 수여되였다.

이 단위에서 생산되고있는 수많은 특허제품들과 의약품,건강식품들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고있다.

위포국가상은 지적재부를 창조하여 해당 나라의 경제와 과학기술 및 문화발전에 이바지한 사람들에게 세계지적소유권기구와 해당 기구성원국이 공동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위포국가상에는 위포국가발명가상,위포국가창작상,위포국가기업상,위포국가소년상 등이 있다.(끝)

www.kcna.kp (2025.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