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시에서 거리와 마을의 환경을 일신시키기 위한 사업 추진
(평양 8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로동신문》에 의하면 평양시 여러 구역에서 거리와 마을의 환경을 일신시키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있다.
락랑구역에서는 정백다리밑에서부터 시작된 수백m 구간의 도로를 포장하고 동산2동지구에 1만 8 000㎡에 달하는 록지를 조성하였으며 철길연선주변의 도로들을 정리하였다.
대동강구역에서는 탑제거리의 도로포장과 가로등주를 새로 설치하기 위한 사업,주변살림집과 공공건물들의 면모를 변모시키기 위한 사업이 진행되였다.
사동구역에서는 구역안의 도로,걸음길들을 본보기,표준으로 꾸릴 목표를 내세우고 성과를 이룩하였다.
다른 구역들에서도 특색있는 원림경관들을 조성하고 공원,유원지들을 새롭게 꾸리기 위한 사업들이 진행되였다. (끝)
www.kcna.kp (2025.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