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화력발전소에서 전력생산량 1.2배 증가
(평양 8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화력발전소에서 증산투쟁,창조투쟁이 전개되고있다.
발전소의 로동계급은 전력생산을 지속적으로 늘일수 있는 전망적인 발전토대를 구축하면서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들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을 벌려 지난해에 비해 전력생산량을 1.2배로 끌어올리였다.
직장별로 제기되는 문제들을 적시적으로 대책하면서 각종 도관교체를 질적으로 끝내고 미분화계통의 보온대책을 철저히 강구하였으며 적은 원가로 더 많은 전력을 생산하기 위한 물질기술적토대를 구축해나갔다.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의 불길이 타번지고 발전소의 전반적인 생산과 정비보강사업에서 눈에 띄는 진전이 일어나는 속에 지난해보다 착화당 가동일수가 2배이상 늘어났으며 제진설비들의 능력을 개선하여 효률을 종전보다 끌어올림으로써 공해현상을 막기 위한 사업에서도 전진이 이룩되였다.(끝)
www.kcna.kp (2025.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