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대학들에서 혁명전통교양사업 강화
(평양 8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각지 대학들에서 항일선렬들이 지녔던 고결한 혁명정신과 투쟁기풍을 따라배우도록 하기 위한 교양사업에 힘을 넣고있다.
김형직사범대학,평양시의학대학에서는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신흥지구 혁명전적지를 비롯한 교양거점들에 대한 답사와 참관을 실속있게 진행하여 대학생들의 혁명정신무장사업에서 중요한 계기가 되도록 하고있다.
원산사범대학에서는
연혁소개실에 대한 참관을 정상화하고 혁명전통주제의 문학예술작품을 통한 교양사업을 방법론있게 하여 청년대학생들의 애국심과 혁명열을 분발승화시키기 위한 사업이 김형권신포기술사범대학에서 적극화되고있다.
사리원지질대학에서는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연구발표모임과 시랑송발표모임,혁명가요보급을 조직하여 투사들의 정신세계를 따라배우도록 하고있다.
신의주공업기술대학,계응상사리원농업대학 등에서도 학생들을 우리 당의 혁명사상,혁명전통으로 무장한 사상과 신념의 강자들로 준비시키기 위한 교양사업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진행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