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농촌들에서 농기계수리정비 추진

(평양 1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농업부문의 근로자들이 다음해 농사차비를 위한 농기계수리정비를 추진하고있다.

황해남도 연안군,배천군,안악군에서 수천점의 부속품들을 생산 및 확보하는 한편 뜨락또르들의 가동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을 해나가고있다.

함경북도 김책시,온성군,화대군의 일군들은 기술자,기능공들의 창의창발성을 불러일으키고 실무수준을 높여 계획된 뜨락또르수리를 내밀고있다.

평안남도 안주시,문덕군,증산군의 농기계작업소들에서 가치있는 기술혁신안들을 창안도입하고 모든 공정별작업을 기술규정과 표준조작법의 요구대로 해나가고있다.

평안북도,함경남도에서도 뜨락또르들의 대,중,소수리를 위한 일별계획을 수행하도록 하는것과 함께 각종 농기계들에 대한 정비사업도 따라세우면서 다음해 농사차비를 하고있다.

각지 뜨락또르부속품공장들에서는 제품의 질량적장성을 이룩하는데서 나서는 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며 필요한 각종 부속품들을 생산보장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