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북도간석지건설종합기업소 애도간석지 1구역공사 완공
(평양 1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안북도간석지건설종합기업소 건설자들이 정주시 일해지구로부터 애도를 거쳐 신봉지구까지 30여리에 달하는 제방을 쌓아야 하는 애도간석지 1구역공사를 완공하였다. 수십리 날바다를 가로막아 수천정보의 새땅을 얻어냈다.
1년 남짓한 기간에 1차물막이공사를 끝낸 종합기업소에서는 수단과 력량을 제방완성공사에 집중시켜 2년동안에 애도간석지 1구역공사를 완공하였다.
종합기업소의 일군들과 건설자들은 또다시 일해간석지건설장으로 진출하여 공사준비를 다그치고있다.(끝)
www.kcna.kp (2025.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