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시에서 자연재해에 의한 농작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강구
(평양 8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시안의 농촌들에서 비가 자주 내리는 최근 날씨조건에 맞게 농작물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을 예견성있게 진행해나가고있다.
만경대구역의 농장들에서 양수설비들의 가동률을 높이고 불비한 개소들을 대책하여 무더기비에 의한 농경지와 농작물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있다.
락랑구역,삼석구역,강남군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중소하천들의 제방을 보강하고 물길가시기를 잘하는것과 함께 임의의 시각에 이동식양수기들도 리용할수 있게 만전을 기하면서 각종 병충해로부터 농작물을 보호하기 위한 농업기술적대책도 따라세우고있다.
사동구역,형제산구역,순안구역,강동군안의 농장들에서는 합리적인 물관리방법을 받아들이고 배수로의 통과능력을 높이는데 힘을 넣고있다.
력포구역의 농업근로자들도 강냉이들이 습해를 받지 않게 밭둘레의 배수로와 물도랑을 가셔내며 안전한 소출을 거두기 위한 사업에도 품을 들이고있다.(끝)
www.kcna.kp (2025.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