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과 지방의 녀맹일군들 순천석회석광산에서 경제선동활동 진행

(평양 8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중앙과 지방의 녀맹일군들이 순천석회석광산에서 경제선동활동을 진행하였다.

녀맹일군들과 녀맹중앙예술선전대원들은 세멘트생산에 필요한 광물증산에 매진하고있는 이곳 로동계급의 혁명열,투쟁열을 배가해주었다.

선동과 합창 《친근한 어버이》,4중창 《증산하고 절약하여 부강조국 빛내가세》 등의 종목들은 광부들에게 새로운 힘과 용기를 안겨주었다.

년초부터 광물생산에서 전례없는 혁신을 이룩하고있는 위훈의 창조자들의 앙양된 기세를 더욱 고조시키며 《해빛밝은 내 나라》,《강대한 어머니 내 조국》을 비롯한 노래들이 련이어 울려퍼졌다.

광산로동계급의 신념과 의지가 《오늘도 그날처럼》,《길이 사랑하리》 등의 노래들에 맥박쳤다.

녀맹일군들은 광부들에게 성의껏 마련한 지원물자들도 넘겨주면서 당 제9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영광의 대회로 빛내이기 위한 보람찬 투쟁에서 영웅적로동계급의 기개를 떨쳐나갈것을 당부하였다.(끝)

www.kcna.kp (2025.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