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성이상기후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강구
(평양 8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재해성이상기후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강구하고있다.
전력공업부문에서는 수력구조물들을 보호하는 사업과 변압기,차단기들이 벼락에 의한 피해를 받지 않도록 안전대책을 세우고있다. 변전소들과 철탑들의 피해방지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도 전개하고있다.
철도운수부문에서 폭우와 많은 비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중요물동수송과 려객수송렬차들의 안전운행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해나가고있다. 긴급구조대와 구호물자를 수송하기 위한 준비를 갖추는것과 함께 각 철도국과 철도분국들에서 비상차들을 긴급기동시킬수 있게 대기상태를 유지하도록 하였다.
채취공업부문에서는 미광침전지들의 뚝을 보강하고 감시초소와 감시인원을 늘이는것과 동시에 긴급정황이 조성되는 경우 로력과 륜전기재 등을 긴급히 동원하기 위한 대책을 따라세우고있다. 갱내 침수위험개소들을 찾아 미리 대책하는 한편 예비뽐프들의 점검보수를 진행하여 만가동을 보장할수 있게 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