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시의 청년들 주요전구들로 탄원
(평양 8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남포시의 청년들이 주요전구들로 탄원하였다.
와우도구역,대안구역,룡강군의 청년들은 원료기지사업소와 수유나무림사업소에 보내줄것을 청년동맹조직에 제기하였다.
농촌을 일하기도 좋고 살기도 좋은 사회주의락원으로 꾸려갈 마음안고 항구구역,온천군 등의 청년들이 건설려단들로 진출하였다.
천리마구역,강서구역의 청년들도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를 비롯한 생산현장들에 탄원하였다.
사회주의건설의 어렵고 힘든 부문에 탄원진출하는 청년들을 축하하는 모임이 24일 남포시예술극장에서 진행되였다.
관계부문,청년동맹일군들,청년학생들이 참가한 모임에서는 탄원자들에게 탄원증서가 수여되고 축하발언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새로운 혁명초소로 떠나는 탄원자들을 일군들과 청년학생들이 고무해주며 환송하였다.(끝)
www.kcna.kp (2025.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