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성기계련합기업소에서 대상설비생산과 개건현대화공사에 매진

(평양 8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룡성기계련합기업소에서 당면한 대상설비생산과 개건현대화공사를 내밀고있다.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보내줄 각종 설비들을 최단기간에 질적으로 제작하기 위해 련합기업소에서는 현존설비와 생산잠재력을 효과있게 리용하면서 공정간련계를 강화하여 일정별생산계획을 수행하고있다.

련합기업소를 기계공업부문 현대화의 표준,본보기로 일신하기 위한 개건현대화공사가 추진되고있다.

올해에 결속해야 할 대상건설에 력량과 수단이 집중되고 건설물의 질을 보장하기 위한 정책적지도,기술적지도가 강화되는 속에 여러 호동의 생산 및 보조건물건설이 전개되고있다.

련합기업소와 련관단위의 기술자들은 생산공정배치를 합리화하며 자동화,지능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는데 모를 박고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해나가고있다.

단천광업건설련합기업소,설비조립련합기업소,금야강수력발전건설사업소,함흥산업건설사업소 등의 건설자들도 강철구조물제작을 앞세우고 설계와 시공의 요구를 지키면서 공사성과를 확대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