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24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론설은 국가의 전면적부흥을 위한 투쟁은 그 변혁의 폭과 심도에 있어서나 과업의 방대함에 있어서 류례없이 거창한 위업이며 간고한 시련과 난관을 맞받아 뚫고헤치며 세기적인 전변을 이룩해야 하는 대단히 어려운 투쟁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그 어떤 도전과 장애에도 끄떡없고 누구도 감히 당해낼수도 넘볼수도 없는 무진막강한 힘을 가진 위대하고 강대한 국가건설,그것은 탁월한
지난 10여년간은
우리 혁명의 간고한 력사가 압축된 첨예한 대결과 최대격난의 순간순간들로 이어진 그렇듯 폭풍사나운 년대에 우리 당은 눈앞의 해결책이 아니라 전망적리익을 중시하고 먼 앞날을 내다보면서 웅대한 설계도를 련이어 펼치고 완강히 실천해왔다. 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우리 국가의 장성발전사는 경이적인 변혁의 년대기,전설적인 영웅서사시로 수놓아지게 되였다.
국가부흥을 위한 계속혁신,련속도약의 지침들을 제시하고 가장 철저하게,가장 완벽하게 실천하여 변혁의 실체들로 전환시켜나가는
부흥강국의 래일을 확신성있게 내다보며 거창하고 거폭적인 혁명사업으로 가장 위대하고 존엄높은 강국의 새 전기를 줄기차게 펼쳐가는 백전백승